한들한들 봄바람 나를 안으면 모락모락 피어나는 알 수 없는 꿈 그대라는 이름 내 가슴에 스치면 야속하게 잊혀지다 다시 부르네 아~ 상큼한 꽃내음 내게 불어오나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내 봄 사랑아 그대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면 험난한 세상길이라도 나는 좋아요 아지랑이 피어나는 봄 햇살처럼 내 인생에 스며들어 웃게 하는 밤마다 몰래 새긴 그리운 이름 뜬 눈으로 지새우며 되새기네 아~ 상큼한 꽃내음 내게 불어오나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내 봄 사랑아 그대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면 험난한 세상길이라도 나는 좋아요 세월이 흘러가도 변치 않을 내 사랑 한 순간의 꿈이 아닌 영원한 사랑 맺지 못할 인연이라 한 숨 쉬어도 내 가슴에 새긴 이름 지울 수 없네 그대는 나의 봄 나의 사랑아 영원히 함께 하리 내 사랑 그대여!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변치 않아 이 마음 하나로 천년 만년 함께 하리
당신께 걸어가는 이 마음은 당신만 향한 나의 사랑길 봄이 와도 여름이 지나 가도 내 맘속엔 오직 당신만 그리네 혹여나 하늘이 시샘 할까 봐 조심조심 당신께 다가갑니다 이 먼 길 무거운 발걸음이지만 당신께 가는 길을 재촉 합니다 하늘이 맺어준 천상의 인연이여 사랑길 이 길은 영원 하리니 내 모든 마음 당신에게 드리오며 우리 믿음 영원히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내 사랑!) 굽이굽이 돌고 돌아온 인생 가끔은 험한 길목도 있었지만 당신 손잡고 눈물 닦으니 이제야 꽃길이 펼쳐 집니다 세상 풍파 몰아쳐 와도 좋아 당신만 있으면 두렵지 않아 만개한 사랑이 시들지 않게 영원히 당신만을 바라 볼 게요 하늘이 맺어준 천상의 인연이여 사랑길 이 길은 영원 하리니 내 모든 마음 당신에게 드리오며 우리 믿음 영원히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