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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선택한 사랑 "불량감자"

어쩌다 내게 왔나, 불량감자 (어머나~) 겉모습은 멀쩡한데 속은 텅 비었네 (흐규흐규~) 사랑인 줄 알았지, 내 인생의 운명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불량감자였네 (아이쿠야!) 어쩜, 잘못 골랐나 봐 (흥~) 내 인생에 웬 불량감자야 (이이잉~) 다신 안 속을 거야, 나 이만 갈래 잘 가요, 나의 불량감자 (짜라라!) 전화하면 맨날 바쁘대 (정말~?) 밥 한 끼도 사기 힘들어 (치사해~) 어쩌다 한 번 만나면 핸드폰만 보고 있네 (아이고~) 어쩜, 잘못 골랐나 봐 (흥~) 내 인생에 웬 불량감자야 (이이잉~) 다신 안 속을 거야, 나 이만 갈래 잘 가요, 나의 불량감자 (짜라라!) 자기 얘기만 해, 내 말은 듣지도 않아 (흥~) 허풍만 잔뜩, 속 빈 강정이었네 (세상에나~) 반짝이는 줄 알았네, 값싼 유리 조각 불량감자, 너는 역시 불량품이었네 사랑인 줄 알았지 내게 온 운명인 줄 알았지 이제 보니 아니었네 나 이만 정말 간다 (간다!) 불량감자 이제는 안녕 잘 가요, 내 인생의 불량감자 (짜~!) #불량감자 #트로트 #트롯 #KPOP #트로트신곡 #이별노래 #공감송 #코믹송 #재미있는노래 #유쾌한노래 #애교 #귀여운노래 #신나는노래 #노래방애창곡 #최신가요 #속빈강정 #연애 #남친 #썸 #유머 #삐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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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사무친 그리움은 어찌하리 🎵 이별의 종착역

기적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밤기차 창문에 비친 당신의 눈물이여 마지막 사랑인 줄 알면서도 왜 우리는 서로를 놓아야 했나 아, 사랑아! 얄미운 세월이여 기다림에 지쳐 울고 가는 이 길 이별의 종착역에 남은 사람은 나뿐인가 가슴에 사무친 그리움은 어찌하리 안녕이라 말 못 하고 돌아서는 발걸음 타는 가슴 부여잡고 흐느끼네 사랑이 죄라면 모두 다 받으리 그대만이라도 행복하거라 아, 사랑아! 얄미운 세월이여 기다림에 지쳐 울고 가는 이 길 이별의 종착역에 남은 사람은 나뿐인가 가슴에 사무친 그리움은 어찌하리 되돌릴 수 없는 우리 사랑아 이 못난 정거장에 홀로 남아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 하염없이 불러보네 사랑아, 사랑아 잘 가라, 내 사랑아 이별의 종착역

심장이 쿵 🎵 그대만 보면 숨 막힐 듯 떨려와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눈빛 두 발이 묶인 듯 꼼짝 못 했지 이것은 꿈인가, 현실인가 사랑은 이렇게 찾아오는 건가 심장이 쿵쿵쿵, 가슴이 두근두근 그대만 보면 숨 막힐 듯 떨려와요 어쩌나, 어쩌나, 이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야 할 텐데 내 마음을 받아줘요 친구들이 모두 다 말렸지 그 사람은 아니라고 말해 하지만 내 마음은 멈추지 않아 그대에게 달려가는 길 심장이 쿵쿵쿵, 가슴이 두근두근 그대만 보면 숨 막힐 듯 떨려와요 어쩌나, 어쩌나, 이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야 할 텐데 내 마음을 받아줘요 밤이 되면 그대 생각에 잠 못 들고 뒤척이네 이 밤이 새도록 그대만을 불러보네 사랑해요, 그대 심장이 쿵, 가슴이 쿵 사랑해요, 그대 심장이 쿵쿵쿵, 가슴이 두근두근 그대만 보면 숨 막힐 듯 떨려와요 어쩌나, 어쩌나, 이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야 할 텐데 내 마음을 받아줘요

사랑한다는 말 | 많고 많은 말 중에 내 생전에 듣지 못한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 홀로 가슴에 맺힌 말 한마디 못다 한 사랑이 이렇게 남아 눈물로 흘러내려요 많고 많은 말 중에 내 생전에 듣지 못한 말 이 말 하기가 그리 어려웠나요 한 번만 더 듣고 싶었는데 마지막 떠나가는 그 길에 툭 던지고 가버린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나 보고 어쩌란 말이오 못다 한 말들 가슴에 품고 울다 지쳐 잠든 밤 내게 남겨진 건 차가운 바람과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뿐 많고 많은 말 중에 내 생전에 듣지 못한 말 이 말 하기가 그리 어려웠나요 한 번만 더 듣고 싶었는데 마지막 떠나가는 그 길에 툭 던지고 가버린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나 보고 어쩌란 말이오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왜 이제야 말하고 가셨나요 왜 이제야...

외로운 빈잔 | 아, 얄미운 자존심이여 사랑보다 높았네

얄미운 당신의 그 고집에 못 이기는 척 돌아섰는데 잡아줄 줄 알았던 그 손길은 어이없게도 허공만 맴도네 아, 얄미운 자존심이여 사랑보다 높았네 넘치도록 차오르던 술잔은 이제야 외로운 빈잔이 되었나 애써 웃어 보이는 내 모습 뒤돌아 서서야 울고 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우리는 서로를 놓쳐 버렸나 아, 얄미운 자존심이여 사랑보다 높았네 넘치도록 차오르던 술잔은 이제야 외로운 빈잔이 되었나 밤새도록 켜 놓은 불빛은 아무도 없는 방을 지키고 텅 빈 가슴엔 당신의 그림자만 미련처럼 남아 밤을 지새우네 사랑아, 얄미운 사랑아 우리 사랑은 여기까지인가 돌아와요, 나의 빈잔 채워줘 돌아와요, 돌아와요

엄마라서 괜찮아 | 엄마라서 괜찮아요 엄마라서 울지 않아요

잠든 아기 얼굴 바라보니 세상 시름 다 잊어버려요 한숨 쉬던 어깨도 아픈 무릎도 이젠 괜찮아 , 다 괜찮아요   엄마라서 괜찮아요 엄마라서 울지 않아요 그대 지켜야 할 내 전부니까 넘어질까 걱정 마세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면 나는 모든 걸 견뎌낼 수 있어요   숨 막히는 하루가 끝난 밤 작은 어깨에 기대어 잠들 때 세상 그 어떤 위로보다 따뜻한 네 품에 녹아내려   엄마라서 괜찮아요 엄마라서 울지 않아요 그대 지켜야 할 내 전부니까 넘어질까 걱정 마세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면 나는 모든 걸 견뎌낼 수 있어요   세상 사람들 뭐라 해도 내 길은 내가 가 뒤돌아보지 않을 거야 이게 바로 내 인생이니까   사랑한다 내 아가 사랑한다 내 전부 엄마라서 괜찮아 !

반품 사절 | 한 번 찍은 그대는 내꺼라네!(내꺼!) 반품 사절! (사절!) 반품 사절! (사절!)

( 빠바밤 ! 빰빰빰 !)   Verse 1 ( 달려라 ! 달려 !) 떠나가는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 아이구 !) 어깨춤이 절로 나는구나 ( 덩실덩실 !) 옆자리에 앉은 그대 ! ( 헤이 !) 내게 윙크를 날리네 ( 윙크 !) 어머나 ! 이게 무슨 일이야 ! ( 무슨 일이야 !) 내 마음은 이미 속도위반 중 ( 위반 !) ( 두근두근 !) 내 맘을 훔치려 하네 ( 꼬시네 !) 자꾸만 내 마음을 흔드네 ( 흔드네 !)   Chorus 반품 사절 ! ( 사절 !) 반품 사절 ! ( 사절 !) ( 따라라란 딴딴따 !) 한 번 찍은 그대는 내꺼라네 ! ( 내꺼 !) 반품 사절 ! ( 사절 !) 반품 사절 ! ( 사절 !) ( 따라라란 딴딴따 !) 오늘 밤 잠 못 이룰 것 같아 ( 못 이룰 것 같아 !)   Verse 2 ( 와우 !) 휴게소에 들러서 커피 한 잔 마시는데 ( 꿀꺽 !) 그대가 내게 다가와 말을 건네네 ( 어머 !) " 혼자 오셨어요 ?" ( 혼자 ?) 내 마음은 이미 넘어갔네 ( 넘어갔네 !) ( 아이고 ! 어쩌나 !) 이런 남자 처음이야 ( 처음 !) 내 마음을 홀랑 빼앗아 가네 ( 홀랑 !) ( 어떡해 ! 어떡해 !)   Chorus 반품 사절 ! ( 사절 !) 반품 사절 ! ( 사절 !) ( 따라라란 딴딴따 !) 한 번 찍은 그대는 내꺼라네 ! ( 내꺼 !) 반품 사절 ! ( 사절 !) 반품 사절 ! ( 사절 !) ( 따라라란 딴딴따 !) 오늘 밤 잠 못 이룰 것 같아 ( 못 이룰 것 같아 !)   Bridge ( 에라 모르겠다 !) 아쉬워하면 뭐 하나 ! ( 뭐 하나 !) 이럴 바엔 신나게 놀자 ! ( 놀자 !) ( 흔들흔들 !) 그대 ! 손잡고 춤이나 춥시다 ! ( 춥시다 !) 내일 아침 ! ( 아침 !) 헤어지기 싫어 ( 싫어 !) 오늘 밤은 그대와 함께 ( 함께 !) ( 만세 !)   Chorus 반품 사절 ! ( 사절 !) 반품 사절 ! ( ...